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남 FC/2014년 (문단 편집) ==== 10월 1일 제29 라운드 vs 전남(홈) ==== * 성남 * 시즌 5승 9무 15패(승률 20%), 10위 * 홈 4승 5무 6패 * 직전 경기(원정/부산) 0:1 패 * 최근 4경기 연속 무승 (1무 3패) * 최근 3경기 연속 경기당 1실점 * 최근 홈 2경기 연속 경기당 1득점 * <;>통산 대 전남전 31승 17무 23패 * 최근 5경기 1승 4패 * 2014/07/19 전남 2:0 성남 * 2014/04/26 성남 0:1 전남 * 2013/11/27 전남 0:1 성남 * 2013/09/11 성남 0:1 전남 * 2013/07/31 전남 2:1 성남 * 전남 * 올 시즌 13승 4무 11패(승률 44.4%), 6위 * 직전 경기(홈/울산) 1:1 무 * 최근 2경기 연속 무패 (1승 1무) * 최근 4경기 연속 경기당 1실점 * 최근 원정 5경기 1승 4패(2연패 중) * 스테보 최근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1골 1도움) ||<-5> {{{#ccb336 '''탄천 종합'''}}} || ||<-100> 관중 수 : 1,282명 || || '''HOME''' || 전반 || 후반 || '''합''' || 득점자 || || '''{{{#ccb336 성남}}}''' || 0 || 1 || '''1''' || 49‘ 김동섭 || || 전남 || 0 || 0 || '''0''' || - || ||<-5> {{{#ccb336 MOM(오늘의 선수)}}} 박진포(성남) || 두 팀 모두 위기 상태지만, 전남은 여기서 넘어져도 별 탈이 없는 반면, 성남은 살얼음판이라도 버텨야 산다. 어찌어찌 10위를 사수한 성남으로선, 이번 홈 경기에서는 퇴로가 없다는 각오로 뛰어야 한다. 아시안 게임에 3명이 차출되고, 2명은 부상으로 빠진 전남이 다소 주춤거리는 가운데 김동섭을 중심으로 이창훈-김동희의 날개와 박진포-박희성의 윙백 침투를 앞세운 성남이 처음부터 매섭게 몰아쳤다. 1분만에 김동섭이 슛을 날리면서 포문을 열더니 김동희, 정선호, 제파로프, 이창훈 등이 번갈아 기회를 노렸다. 하지만 슛이 전남 골키퍼 김병지와 수비진에 막히며 득점에는 실패하였다. 그러면서 전남도 슬슬 공격으로 나오며 전반은 비교적 대등한 상태에서 0:0으로 마쳤다. 후반이 되자 성남은 다시 기세를 올렸고, 후반 4분 박진포가 전남 진영 왼쪽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문전의 김동섭이 머리로 받아 넣으며 무려 20여 경기 만에 시즌 마수걸이 골을 신고했다. 기쁨을 만끽하느라 그랬는지, 선수 교체를 감행하며 공격의 고삐를 죈 전남 앞에 수세로 몰린 성남. 수 분간은 전남이 여유를 부리듯이 동점골을 노렸고, 성남 수비진은 가까스로 실점을 막아냈다. 그리고 김태환이 김동희 대신 들어가자 성남은 다시 침투 전술을 활용해 전남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고, 전남도 역으로 성남의 식은 땀을 자아냈다. 그렇지만 성남은 끝까지 1점을 지켜내며, 드디어 시즌 6승을 올리고 9위로 돌아갔다. [[http://sports.media.daum.net/v/20141001220607895|무승 끊은 김학범 감독, "1승하기 정말 힘들다"]] [[http://www.kleague.com/kr/sub.asp?avan=1005030000&bs_code=news2&NEWSMode=view&intseq=10448&|김동섭 “마음의 응어리, 이젠 다 씻겨 내려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